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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올해 ESG 경영 선도한다 ! , 서구형 ESG 제3차 자체 수준진단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2.1%포인트 UP!
작성자	혁신기획실	작성일	2024.06.19.
담당부서	혁신기획실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올해 ESG 경영 선도한다 ! - 서구형 ESG 제3차 자체 수준진단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2.1%포인트 UP! -24.6.19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은 ‘서구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이행 수준 총족률 84.4%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서구형 ESG 경영 이행 수준 충족률은 공단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비재무적 지표인 ESG 이행 수준을 자체적으로 진단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독자적으로 개발, 적용해온 지표다. 공단은 이번 3차 자체 수준 진단을 통해 총 3,000점 중 2,530.81점(충족률 84.4%)를 획득, 지난해 실시한 2차 수준진단보다 무려 61.21점(충족률 2.1%포인트)이나 높은 점수를 달성했다. 부문별로 특히 사회부문 충족률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90% 이상으로 나타나 공단이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의 관행을 두루 갖춘 조직임을 입증했다. 우영환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공익추구 설립 목적에 맞게 ESG경영에서 모범을 보이고 이해 관계자들과 조화 및 상생을 이어가는 한편, 지역 내 ESG 이슈 발굴, 현안 공동 대응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 지역경쟁력 강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단이 서구형 ESG 이행 수준 충족률을 자체 개발·적용한 것은 ESG 경영 자체 진단을 통해 드러난 시사점을 경영전략에 반영해 공단 경영환경을 고도화하고 지속 가능한 행복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단을 구현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서구형 ESG 진단지표는 공단이 국내 각종 ESG 평가 지표를 참조한 후 공단에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방향으로 개발한 지표다. 구체적으로 ESG 경영을 정성·정량적으로 진단하기 위한 환경 7개, 사회 15개, 지배구조 8개 등 모두 30개 지표로 구성됐다. 올해 3차 자체 수준 진단에서는 ESG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단 ESG 경영자문위원회가 진단 지표와 진단 결과에 대해 어느 때보다도 엄격히 감수하여 진단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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