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인천광역시 서구시설관리공단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유튜브
사이트맵 모바일네비

보도자료

행복한 구민, 신뢰받는 1등공기업 인천광역시 서구시설관리공단

보도자료 게시판 상세정보 페이지입니다.
서구 주민들, 디지털 소통과 교육 강화 원해! 30일 서구시설관리공단‘디지털 소통 주민정책 포럼’통해 요청
작성자 혁신기획실 작성일 2024.11.01.
담당부서 혁신기획실
서구 주민들, 디지털 소통과 교육 강화 원해!
-30일 서구시설관리공단‘디지털 소통 주민정책 포럼’통해 요청- 2024.11.01


디지털 소통 주민정책 포럼 사진

 국내 디지털 기술이 급속히 발전함에 따라 인천 서구 주민들의 디지털 소통과 교육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 혁신기획실이 지난 30일 검단복지회관에서 ‘모두가 함께 누리는 디지털 소통 사회’라는 주제로 개최한 2024년 하반기 주민정책포럼에서 주민들은 잇따라 디지털 소통과 교육 강화 등을 요구했다.

 이날 서구청소년센터에서 공유중개사로 활동 중인 한 여성은 포럼 토론에 “디지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과 청소년의 소통 기회가 거의 없다”며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이 디지털 세대에 뒤처지지 않도록 어르신들을 위한 1대1 방식의 방문교육 등을 실시해 달라”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도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디지털을 바르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공단 도서관, 청소년센터 등에 디지털 관련 프로그램을 크게 늘려달라”고 요청했다.

 우영환 공단 이사장은 이와 관련, “공단이 현재 수영장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시스템 등 인공지능(AI)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주민 안전과 편의 향상을 위해 AI기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배지혜 미디어밴드 대표 겸 수원여대 겸임교수가 ‘변화하는 기술 트렌드와 디지털 역량강화’란 주제로 강연하기도 했다. 배 교수는 이 강연을 통해 AI 등 자동화 시스템의 발전 트렌드, 챗(Chat)GTP의 기본개념과 활용 방법 등에 대해 주민들에게 알기 쉽게 강의했다.

 공단에 따르면 이날 포럼 참가자는 모두 150여명에 달했다. 공단이 이 같은 정책포럼을 개최한 것은 건전하고 활기찬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고 디지털 교육을 통한 세대?지역간 통합을 돕는데 앞장서기 위해서다.

 공단은 이에 앞서 지난 5월 14일 ‘쉼표 있는 삶’을 주제로 공단 휴게 공간과 문화프로그램 이용 경험, 이용 시 개선 점 등에 대해 주민들이 의견을 나누는 상반기 정책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첨부파일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평균 4.5점 / 총 15명 참여]


평가하기